bhc는 ‘별에서 온 코스치킨(이하 별코치)’이 지난 4월 19일 출시 이후 100일 만에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당 약 3개씩 판매된 셈. 포장박스 기준으로 쌓으면 25.2㎞로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약 2.8배 규모다. 별코치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그린드레스 치킨, 달콤바삭 치즈볼로 구성한 제품. bhc는 초기 인지도 상승을 위해 배우 전지현 씨를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bhc 관계자는 “별코치 판매량 40만개 돌파는 독특한 제품 콘셉트는 물론 선택과 집중에 따른 마케팅의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별코치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