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왼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싸이(〃 세번째)가 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국제가수 싸이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년간 싸이의 공식 후원항공사로서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의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