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와이즈파워, 캐치웰과 합병 무산

와이즈파워가 캐치웰 주주의 반대로 인해 합병 계획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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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파워는 27일 “지난 1일 캐치웰과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지만 합병비율에 대한 의견 차이로 캐치웰 주주가 반대를 통보했다”며 “캐치웰에서 합병계약 해제를 요청해와 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캐치웰은 발행주식 39만5,473주의 67.86%인 26만8,381주에서 반대의견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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