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돈 육군참모총장(대장)이 재산형성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책임을 지고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신청사에 태극기ㆍ국방부기ㆍ합동참모본부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