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채영, 과연 '여신급 몸매'답네

화장품 광고 촬영서 '봄의 여신' 포스 내뿜어… "운동 · 식이요법 등이 몸매유지 비결"



'바비인형' 한채영이 화사한 봄빛 매력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DHC 2010 봄·여름용 지면 광고 촬영을 통해 '봄의 여신'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이날 한채영은 '연풍(軟風)'을 콘셉트로 한 DHC의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연풍' 메이크업은 봄 하면 떠오르는 '바람'과 '햇살'을 키워드로 민트와 코랄 계열의 색상을 활용해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포인트. 봄 향기를 물씬 풍긴 이번 봄 메이크업 촬영에서 그녀는 세련된 섹시함 속에 묻은 은은한 부드러움을 마음껏 표출했다. 특히 가상의 설정 컷을 보여줘야 하는 어려운 촬영 장면에서도 여자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환상적인 컷을 만들어 냈다. 그녀는 이날 촬영에서 자신의 탄력 있는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그 비밀은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 운동을 습관처럼 즐긴다는 그녀는 요즈음 식이요법과 함께 DHC헬스푸드를 즐겨 먹고 있다. 권투와 요가 등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든 그녀는 근래 바빠진 일정을 쪼개 비타민C 파우더와 DHC BS 바디 젤을 이용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HC 홍보 담당자는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녀는 봄과 여름에 걸맞은 멋진 컷들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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