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풍년 기원 어가행렬


'사직대제'를 봉행하기 위한 어가행렬이 20일 재현됐다. 어가행렬이 서울 덕수궁을 출발해 광화문을 지나 종로구 사직동 사직단으로 향하고 있다. 사직대제는 조선시대 궁중제사 중 하나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인 직신(稷神)에게 드리는 제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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