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2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음달 4일 네팔 현지에 긴급 의료 지원단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