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8일부터 서울 강동구 강일2지구의 아파트 3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대상 아파트는 모두 전용 114㎡로,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2011.7.1)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주택소유ㆍ세대주ㆍ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가구당 분양가는 5억1,238만~5억8,461만원이며,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경우 전매가 가능하다.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