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바른 척추와 관절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연세바른병원에서 오는 12월 2일부터 평일 저녁8시까지, 토요일 늦은 오후3시까지로 진료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바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척추와 관절의 통증이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병원들의 진료마감 시간이 대부분 퇴근과 하교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료의 시기를 놓쳐 병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꾸준한 전문치료를 받기 또한 힘이 든 것이 사실이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의 경우 야간진료에 전문의를 배치하는 곳이 극히 드물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매우 어려워 지역민들은 물론, 치료를 위해 비교적 먼 거리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의 진료시간 확대 요구가 많았다.
연세바른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평일 오후6시에서 오후 8시로, 토요일 오후1시에 오후3시로 각각 연장운영 하여 많은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세바른병원(이수역 9번 출구 위치) 이상원 대표원장은 “근래 들어 사회적인 환경과 습관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척추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이 생업에 종사하느라 적절한 진료와 치료의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이를 해결해 보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야간진료의 경우 기존의 진료과목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특히 야간진료 대상환자에게 MRI촬영 금액을 10만원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연세바른병원 홍보팀(이재우) 02-3465-9520 팩스 : 02-3474-9850).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