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1월1~3일 서울 삼성동 COEX 태평양홀에서 제3회 KRX 상장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민은행ㆍ대우인터내셔널ㆍ두산인프라코어ㆍ삼성전자ㆍ우리금융지주ㆍ하이닉스ㆍ현대차 등 59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3노드디지털ㆍ메가스터디ㆍ잘만테크ㆍ코아로직ㆍ포스데이타 등 77개의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참여한다.
또 미국 피델리티와 JF에셋, 영국 웰링톤과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홍콩 템플턴 등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가 엑스포에 방문해 참가기업과 1대1 미팅을 갖는다. 이밖에 신규 상장기업 10개사를 포함한 21개 기업의 공개 IR 프레젠테이션과 베스트 애널리스트 16명이 말하는 오는 2008년 산업전망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