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신발 브랜드인 ‘지앙나이지(jiannaij)’는 온라인몰 ‘위즈위드’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2길의 편집숍 ‘쿤위드어뷰’를 통해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앙나이지는 액세서리 및 가방 디자이너 출신인 송지안 씨가 만든 브랜드다.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셀레나 슈즈’ 라인은 토캡(toe cap)부분에 송치로 포인트를 준 슬링백(slingback)과 송치 샌들 등 두 종류가 있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굽 부분의 특허 받은 댕까(굽의고무부분)를 사용해 미끄럽지 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