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윤승아 "초미니드레스 상의만 입은 탓에 굴욕"


SetSectionName(); 윤승아 "초미니드레스 상의만 입은 탓에 굴욕"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예 윤승아가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섰다가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승아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고사2'로 부천국제영화제에 초대돼 레드카펫에 올랐다. 10살 어린 티아라의 지연이 등이 의식돼 과욕을 부려 초미니드레스를 입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레스가 너무 짧아서 손으로 가리고 레드카펫을 걸어야 했다. 높은 계단이 있어서 오를 때에도 손으로 드레스 뒤를 가리고 조심해서 걸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이후 '피켜퀸' 김연아씨가 내가 입은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했더라. 그런데 바지를 함께 입고 있었다"며 "배우 박시연씨도 같은 의상에 바지를 입고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이어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내가 초미니드레스를 입은 게 아니라 사실은 상의만 입은 채 레드카펫을 걸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승아는 영화 '고사2'에 출연한 신예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오하니의 단짝 친구 독고민아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생애 첫 경험, 정말 사람들 앞에서 홀딱 벗고서…" ▶ 일찍 결혼한 이요원 "그래도 '섹스…' 같은건 너무…" ▶ 한 남자로 만족 못한다던 여배우, 호텔서 무슨짓을… ▶ 너무 장면 한 두번이 아니네! 결국 음모 노출까지…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 젖가슴 노출사고까지! 파격 넘어 너무 야한 그녀가… ▶ "이렇게 생겼네" 고현정 자녀 사진노출 논란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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