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상은 홍연화씨의 ‘지애&다향, 이보열씨의 ‘옻칠주전자’가 각각 뽑혔다.
이번 G-공예 Festival에는 경기도내 공예기업, 학생 등 모두 507종 2,466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15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단체상으로는 최우수상에 성남시, 우수상 고양시와 이천시, 장려상 안성시와 화성시가 선정됐다.
이번 입상작 중 특선이상 48종은 오는 8월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도는 오는 30일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선정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2일까지 4일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모두 150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