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G-공예 Festival' 심사결과 발표

경기도는 '제43회 G-공예 Festival' 대상 작품에 이천시 도농도예가의 ‘줄무늬 매화 은 꽃 백자다기 셋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금상은 홍연화씨의 ‘지애&다향, 이보열씨의 ‘옻칠주전자’가 각각 뽑혔다.

관련기사



이번 G-공예 Festival에는 경기도내 공예기업, 학생 등 모두 507종 2,466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15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단체상으로는 최우수상에 성남시, 우수상 고양시와 이천시, 장려상 안성시와 화성시가 선정됐다.

이번 입상작 중 특선이상 48종은 오는 8월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도는 오는 30일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선정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2일까지 4일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모두 150종이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