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K울산공장 정전으로 10억원 피해

17일 오전 11시40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공단의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 공장에서 정전이 일어나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SK에너지는 이 사고로 약 1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SK에너지는 정확한 사고원인 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공장이 정상 가동되기까지 1~2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공장에서 생산하는 에틸렌 등 제품은 재고가 충분히 확보돼 있어 수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