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나우콤 목표가 1만300원으로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나우콤에 대해 "오는 2012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는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600원에서 1만300원(전일종가 7,660원)으로 19.8%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동준 연구원은 “나우콤은 IPS 보안 1위와 초등학생 대상 게임 2위 업체”라며 “보안솔루션과 게임, 인터넷서비스의 안정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12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16% 성장, 실적 랠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스나이퍼 TSMA(종합위협관제시스템)와 VF(인터넷 보안솔루션), 포트파이어(게임), 2ndrive(웹스토리지), 아프리카(인터넷방송), 스트리밍 CDN(대용량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등 신규사업도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영업이익률이 올해 16.7%, 내년 17%, 2012년 17.3%로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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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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