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그룹은 17일 프랑스문화원과 한ㆍ프랑스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루브르 박물관전’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라파즈그룹은 고객 및 건축업계의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을 초청해 무료 전시회 관람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레드릭 드 루즈몽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라파즈는 10년 전부터 루브르박물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특수 석고 등 건축자재를 공급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