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을 내는 목걸이 모양의 공기청정기가 선보였다.
살균장치 전문기업인 엔퓨텍(대표 이화용)은 공기 중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을 생성하는 휴대용 목걸이 공기 청정기 ‘에어폴(Air-Pol)’을 개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46g으로 초경량 무게에 손바닥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목에 걸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초소형 공기청정기다.
원 터치 버튼 형식으로 음이온이 1cc당 100만개 이상 발생하여 30분간 작동하면 같은 시간 동안 자연 삼림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어폴은 50분간 충전으로 60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며 부품을 교환하지 않아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8,000원. (02) 409-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