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이 하나로

팅크웨어, 미러링 기술 이용해 ‘U+ LTE 스마트카 서비스’ 제공


팅크웨어는 18일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LG유플러스의 LTE폰을 연동하는 ‘U+ LTE 스마트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U+ LTE 스마트카 서비스’는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시킨다. 이를 통해 영상통화, 음악감상, 문자메시지, 인터넷 검색, 게임 등 스마트폰에서 활용하던 다양한 기능을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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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카 사업의 일환으로 미러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나비 KP500 LTE 스마트카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카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 LTE 스마트카 서비스’는 ‘아이나비 KP500 LTE 스마트카 패키지’를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이나비 KP500 마하 이용자를 위해 U+ LTE 스마트카 전용 WiFi 동글을 별도 판매한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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