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지태·이연희·채정안 주연 '순정만화', 11월 27일 개봉


유지태·이연희·채정안 주연 '순정만화', 11월 27일 개봉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강풀의 인기작 '순정만화'를 영화화한 '순정만화'(감독 류장하, 제작 렛츠필름)이 오는 11월 27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순정만화'는 강풀이 인터넷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총 페이지뷰 6천만, 1일 평균 페이지뷰 2백만, 50만 리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이 주연을 맡아 지난 9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의 크랭크업 촬영은 서울 고덕동의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고덕2동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극 중 한 번도 한꺼번에 마주친 일이 없는 네 주인공이 모두 모여 촬영에 나섰다. 오전 일찍 촬영장에 도착한 유지태와 이연희는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고 곧이어 도착한 강인은 순식간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채정안은 이날 늦게 촬영이 있음에도 오전부터 현장에 나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는 끈끈함을 과시했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도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유지태와 이연희는 극 중 각각 연애와는 거리가 먼 수줍은 서른 살의 연우 역과, 연애 경험이 전무한 터프한 여고생 수영 역을 맡았다. 채정안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는 29세 하경 역을, 강인은 대책 없는 짝사랑 때문에 애가 타는 연하남 강숙 역을 연기했다. 유지태는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에 대해 "아마 관객들이 영화를 보시는 내내 미소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촬영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끝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촬영 기간 동안의 행복한 시간들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연희는 "힘들게 촬영한 것 같지만 함께 연기한 분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 [화보] 이연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곱게 자란' 이연희 연기력 논란… 의도된 설정? ☞ '미녀삼총사' 이연희-이다해-한지혜 대박 느낌 팍! ☞ '내사랑' 이연희 "나도 소녀시대 멤버였는데.." ☞ '신비로운' 이연희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 이연희 "사실은 내가 주몽의 여인이었는데…" ☞ 이연희 '청순한 외모' 시청자 속였다? ☞ [화보] 채정안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채정안 '블랙 앤 화이트' 섹시S라인 과시 ☞ 몸값폭등 이혼녀 채정안 '이색' 나들이 ☞ '돌아온 싱글' 채정안 설레는 크리스마스 ☞ 이혼 채정안 '오~ 수억대 몸값' 화려한 부활 ☞ 이혼 채정안 "김희애처럼" 파격노출! 수위는? ☞ 이혼 들통 채정안 돌연 불참 '회피 의혹' ▶▶▶ 영화계 관련기사 ◀◀◀ ☞ 가슴굴곡 드러낸 부산의 여인들… 최고는 누구? ☞ 이나영 "CF서만 예뻐보여? 그렇다고 성형을…" ☞ 속옷도 안입고 다니는 손예진 얇고 몸에 붙는 옷을… ☞ 셔츠 풀고 치맛단 찢고… 황우슬혜 '야동 따라하기(?)' ☞ 파격노출 신민아 "역시 과감히 벗길 잘했네"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대체 얼마나 좋았길래! ☞ 확 변한 홍수현 맞고 겁탈당하고… 과감 노출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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