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年7.3% 확정금리 특판예금

■ 年7.3% 확정금리 특판예금 하나은행은 주가지수예금인 지수플러스정기예금과 함께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정기예금에 대해 연 7.3% 확정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두 상품 모두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만기는 1년이며 개인은 1인당 2,000만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고 예금담보대출은 원금의 90%까지 가능하다. ■ 개인정보 유출피해 보상 보험 AIG손해보험은 개인정보 유출로 생긴 손실을 보장해주는 ‘개인정보 피해 보상 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나 신용카드ㆍ직불카드 등을 부정하게 사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해를 사고당 5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또 이런 손해로 인해 소송에 나설 경우 법률 상담 비용, 변호사 선임 비용, 재판 비용, 소송으로 인한 소득 손실 등도 부담해준다. 만 20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고 월 보험료는 6,090원이다. ■ 中우시 지점 설립 허가 받아 신한은행은 중국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우시(無錫)지점(분행)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시는 중국의 15대 경제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로 한국계 은행이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시지점은 오는 11월 말 문을 열고 한국 기업체와 교민, 중국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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