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그리스 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신임 내각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권시장의 FTSE 100지수는 0.32% 하락한 5,757.30에 장을 시작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전날 종가와 비슷한 7,285.93, 3,875.11로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