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한국MS,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 복지사나 재단 관계자가 아닌 일반 기업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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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는 지난 6년간 국내 비영리단체와 사회복지단체 실무자들의 정보기술(IT)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이날 한국MS 대표로 참석한 박선정 변호사는 “장관상 표창과 같이 의미 있는 상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비영리기구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IT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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