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전국 주요 스키장이 개장하는 스키시즌에 맞춰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ㆍ배상책임손해 등의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개발하고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최저 보험료 1,850원부터 보험기간별로 자유 선택할 수 있다. 스키를 목적으로 거주지를 출발할 때부터 도착할 때까지 스키시즌 동안 전국 어느 스키장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상해사망과 후유장해ㆍ상해 의료비는 물론 스키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배상책임ㆍ골절수술ㆍ응급입원 비용까지 집중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