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토론토 주가지수 1만2천 포인트 돌파

캐나다 토론토 주식시장의 복합주가지수(S&P/TSX)가 사상 처음으로 1만2천 포인트를 돌파했다. 7일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주식시장은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금 관련주의 강세로 1만2천 포인트 대에 진입한 뒤 1만2천80.53로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142.91 포인트 폭등한 것이다. 석유와 가스 부문은 2.6% 상승했으며 금 관련주는 2.1% 올랐다. 한편 캐나다 달러는 미화 87.22 센트로 약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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