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회고록 펴내

'일하는 보람으로 산다' 내달 유성호텔서 출판기념회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회고록 펴내 '일하는 보람으로 산다' 내달 유성호텔서 출판기념회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이인구(77)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회고록 ‘일하는 보람으로 산다’를 발간하고 28일 오후5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상ㆍ하권, 칼럼 등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명예회장의 회고록 중 상ㆍ하권은 지난 1931년 출생 이후 유년시절과 청년시절, 6ㆍ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입대해 시작된 청년장교로서의 삶, 70년 계룡건설을 창립해 시공능력평가 전국 10위권 내 기업으로 키워낸 기업가로서의 삶, 13ㆍ15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삶 등을 담아내고 있다. 칼럼집은 77년 이후 오늘날까지 30여년 동안 신문 등 각종 언론에 게재한 칼럼을 모아놓고 있다. 이 명예회장은 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중부권 최대 장학재단으로 발전시킨 데 이어 4월에는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시민의 숲을 조성한 뒤 대전시에 기부하기로 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7/09/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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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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