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아산상 대상에 한국해비타트

26일 아산교육연구관서 시상


정몽준(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27일 오후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제20회 아산상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4년간 무주택 영세가정 등 가난한 이웃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총 1,000여세대를 건축 또는 보수하는 데 앞장서온 한국해비타트(대표 이순)가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 상패와 상금 1억원을 받게 된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상을 비롯한 의료봉사상ㆍ사회봉사상ㆍ복지실천상ㆍ자원봉사상ㆍ청년봉사상ㆍ효행가족상ㆍ특별상 등 8개 부문, 총 25명(단체 포함)을 선정, 시상하며 총 4억6,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