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엔환율 급등 8백원선 돌파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2년2개월여만에 다시 1백엔당 8백원선을 돌파했다.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원화의 대엔화환율은 전날보다 1백엔당 4원99전이 오른 8백3원25전으로 고시됐다.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1백엔당 8백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95년 8월29일 8백원83전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며 그해 8월28일의 8백4원35전 이후 최고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