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국내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회원제 쇼핑몰인 「탱크클럽」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탱크클럽은 제품의 기능 및 가격, 할인품목에 관한 정보는 물론 ▲유명 음식점이나 카페·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메거진코너 ▲일정주제에 관해 토론이나 개인의견을 게재하는 휴게실코너 ▲특정제품의 한정 할인판매정보를 제공하는 벼락세일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제품을 살 때마다 구입금액의 3%가 적립되며 적립금액이 10만원이 넘으면 원하는 시기에 적립금액한도내에서 상품권으로 지급받거나 제품 구입시 일정금액 공제및 3% 추가할인혜택을 받을 수있다.
회원에 가입하려면 대우전자 홈페이지 (http://www.dwe.daewoo.co.kr)의 쇼핑코너에 접속한 뒤 신규회원가입란에 ID와 암호를 입력하면 회원으로 자동등록된다.<이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