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5개 가전제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LG전자 제품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트롬 드럼세탁기, 휘센 손연재G스타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히든쿡 가스레인지, 침구킹 침구청소기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친환경 상품시장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제품 가운데 선정한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5년째 빠지지 않고 올해의 녹색상품을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