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매일

대한매일신보사 최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은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채수삼(60) 그래이프커뮤니케이션즈 회장과 오홍근(61)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놓고 18∼19일 조합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채수삼 후보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채수삼 내정자는 충남 연기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상무, 현대정공 부사장, 현대자원개발 부사장, 현대건설 부사장, 금강기획 대표, 현대방송 사장 등을 지냈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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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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