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그룹 글로벌광고 베트남편(CF이야기)

◎세계시장 진출 성공사례 소개/‘지역발전 공헌’ 기업정신 부각LG그룹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신규광고로 지역별 성공사례를 소재로 한 시리즈 첫 편인 「베트남편」을 선보였다. 이달 중순부터 CNN, BBC등 세계 유수방송매체를 통해 나가는 이 CF는 LG애드와 뉴욕의 DMB&B사가 6개월동안 약 11억원을 투입해 공동제작했다. LG의 전략시장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현지촬영했으며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LG의 기업정신을 현지인의 증언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LG의 기술이 스며있는 베트남 현지의 모습들을 차례로 보여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 CF는 아멕스카드, 코카콜라, 벤츠, IBM등 글로벌 기업광고를 제작한 세계적인 CF감독 제프 러빙거가 맡았다. 그룹관계자는 『LG는 베트남 정보통신시장에서 약3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등 대표적인 해외진출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어 이번 광고의 소재로 베트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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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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