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통부] 통신요금 부과실태 이달중 실사

정통부는 최근 이동전화, 국제전화요금 등이 실제 통화시간보다 과다하게 부가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달중 전면 실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정통부는 이를 위해 통신위원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전담조사반을 이번주중 구성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이동전화, 국제전화, 별정통신업체가 제공하는 국제전화 등이다. 정통부가 이번에 과금실태 조사에 나선 것은 최근 S별정통신회사가 과금 프로그램을 조작, 실제 통화시간보다 많은 요금을 부과한 것이 적발되면서 과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신이 높아진 때문이다. 백재현기자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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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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