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車, '스타렉스 리무진' 출시

현대자동차는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최고급 사양을 적용한 '스타렉스 리무진'을 개발, 3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차는 기존 스타렉스 점보 클럽(7인승 디젤)모델을 기본으로 설계됐으며 웅장한 모습의 앞 범퍼 등으로 강인한 이미지의 외관을 연출했고, 실내에는 메이플 원목을 실내 전체에 적용하고 고급 카페트를 깔아 고급스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DVD와 VTR을 연결할 수 있는 13인치 TV와 신형 CDP 오디오에다 측면과 후면의 4개 스피커를 추가 장착해 고음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선택 사양이던 자동변속기ㆍ풀오토 에어컨ㆍ운전석 에어백ㆍABS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이 차는 주문 생산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500만원으로 계약후 45일정도 지나면 차량 을 인도 받을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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