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증권 신상품] 현대證 어린이 전용 '사과나무 통장'

'투자도 하고 아이의 미래도 보장받는다' 현대증권(사장 김지완)이 지난달 말부터 판매하는 ‘사과나무 통장’은 증권사 최초의 어린이 전용상품이다. 한달에 3만원이상만 불입하면 되는 자유 적립식 상품인데 이를 통해 조성되는 펀드는 국공채와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화 안정 채권 등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복리투자로 장기 불입하면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고 세금우대 혜택도 받을 수가 있어 절세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각 단계별 입학시점에 따라 최대 6회까지 필요한 만큼 교육비를 지급하며 적금의 해약 없이 교육비를 출금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 모든 가입자에게는 무료 상해보험 가입이 제공된다. 이 보험은 특약에 따라 교통사고(50만원), 학교생활(100만원), 소아암진단(100만) 등에 혜택을 볼 수 있고 단체보험으로는 처음으로 의료비 담보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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