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30일(수)] 추적 60분 外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5분)

'상주 참사' 두달… 의혹은 남아
■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5분)
방송 공연을 앞두고 11명이 사망한 참극을 빚은 상주 참사도 두 달이 지났다. 그러나 상주 유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유가족들은 38일째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진실을 찾기 위한 유족들의 눈물겨운 투쟁과 참사와 관련된 의혹을 추적했다. 진토 대한그룹 핏줄로 밝혀져
■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SBS 오후9시55분)
순애는 진토가 정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대한그룹 핏줄이라며 흥분한다. 정표는 정수를 만나 아무것도 모르고 광대짓한 기분이라며 화를 낸다. 정표는 정수가 아이를 데려오기로 했다고 하자 봉심과 진토가 상처받는 일은 잘대로 볼 수 없다고 소리친다. 순애는 아침부터 경란을 찾아와 진토가 정수의 아들이라며 목에 힘을 준다. 부모 이혼겪고 비뚤어진 여학생
■ 현장기록 ‘형사’ (MBC 오후7시20분) 중학생인 연정이는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삐뚤어져 간다. 불량서클을 만들어 돈을 뜯기가 일쑤였던 아이는 같은 중학생 정혜에게 접근해 두 달간 100차례에 걸쳐 원조교제를 알선하고 화대로 1,000만원을 받아쓰기에 이른다. 열 다섯 여학생들 사이에서 이뤄진 감금과 폭행의 끔찍한 현장을 고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