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신우/카시트원단 본격 생산

원피생산 업체인 (주)신우(대표 최우순)가 올해 카시트원단사업을 본격화한다.12일 신우는 카시트용 우피원단을 올해 약 7백만평을 생산,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에 납품, 1백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우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소규모로 해 오던 카시트원단부문을 올들어 월 50만평을 생산하다가 3월부터 60만평규모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우는 올해 카시트원단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 1천2백3억원보다 3백억원가량이 늘어난 1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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