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보보호대상'에 SK텔레콤

보안 인프라구축·청소년 교육등 앞장

남영찬(오른쪽) SK텔레콤 부사장이 28일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부터‘2009 정보보호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8일 공동 개최한 ‘제8회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에서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사적 보안 인프라와 고객정보 전자보안시스템 구축, 청소년 대상 정보보안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공로상(방통위원장상)은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해 정보보호 인력 양성 등에 공헌한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 7ㆍ7 분산서비스거부(DDoS) 침해 사고 당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발휘해 국내 인터넷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윤웅희 KT 상무(보안관제업무 총괄)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LG CNC(대표 신재철), 서울디지털대(대표 조백제),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에 ▦특별상은 하나은행(대표 김정태), 소만사(대표 김대환), 제이투씨엔에스(대표 김건수), 호스트센터(대표 차성진), 비아웹(대표 박오찬)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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