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20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48회 ELS는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의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3%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15.5%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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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회와 350회’는 각각 KB금융과 삼성SDI, LG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두 상품은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이상이면 349회는 연 20.34%, 350회는 연19.02%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349회는 40.68%(연20.34%), 350회는 38.04%(연19.02%)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1회는 3년 만기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각각의 최초기준지수의 60%이상인 경우 36.0%(연12.0%)의 수익이 지급되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인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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