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신현택(55ㆍ사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임명했다. 신 사장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나와 행정고시(18회)를 거쳐 문화부 공보관ㆍ관광국장ㆍ기획관리실장ㆍ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