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베일속 '추노'의 그분, 정체 밝혀지다

박기웅, 노비패 구원자로 첫 등장


SetSectionName(); 베일속 '추노'의 그분, 정체 밝혀지다 박기웅, 노비패 구원자로 첫 등장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베일에 가려져 있던 노비패 구원자의 정체가 드러났다. 배우 박기웅은 KBS 2TV '추노'에서 노비패의 구원자로 출연한다. 노비 해방운동을 위해 '양반 사냥'을 하는 업복이(공형진), 끝봉이(조희봉) 등 노비들은 '그분'이라는 호칭을 붙이며 그를 칭송한다. 박기웅은 24일 방송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업복이를 구하는 남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모았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그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극이 한층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박기웅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에 중간 투입돼 부담감과 설렘을 동시에 느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지만 '그분'의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추노'의 곽정환 감독님은 예전부터 눈여겨봤다고 할 정도로 박기웅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 박기웅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박기웅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를 통해 '맷돌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혜성처럼 떠오른 박기웅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밤이면 밤마다' '연애결혼' '남자 이야기' '천하무적 이평강'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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