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 28일 볼만한 TV프로*

■가을에 만난 남자(MBC 오후9시55분)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기 힘들어진 수형(박상원)은 결혼 뒤 은재(이승연)와 유럽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수형의 전처 소현(유혜정)은 은재를 찾아와 수형과 재결합을 원하니 물러서 달라고 하고, 화가 난 은재는 수형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은재가 애처로운 미나(권민중)는 윤섭(이정길)을 만나 은재를 단념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그대와(MBC오후8시20분) 영진(신소미)은 동민(변우민)과의 결혼을 결심한다. 이에 동민은 뛸 듯이 기뻐하고 명숙(김창숙) 역시 며느리감 영진을 마음에 들어 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미연(정선경)은 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리게 되고 다니던 영화사가 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 정애(오미연)는 미연의 유능함마저 내세울 수 없게 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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