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편은 무죄?

Finding her husband in bed with a lovely girl, the wife became furious. “She`s just a poor hitch-hiker I picked up on the highway,” the man tried to explain. “She was hungry, so I brought her home and fed her. Then I saw her sandals were worn out, so I gave her that old pair you haven`t worn and an old blouse you haven`t. As she was leaving, she asked me, `Is there anything else you wife doesn`t use?`So, eh….” 남편이 예쁜 아가씨와 침대에 같이 있는 것을 본 아내가 노발대발하자 남편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 여자는 고속도로에서 내 차를 얻어 탄 불쌍한 여자요. 못 먹었다기에 집에 데려와 먹을 것을 줬고, 샌들이 낡아보여 당신이 신지 않는 것을 꺼내줬다오. 셔츠도 말이 아니어서 당신이 입지 않는 것 하나 줬고. 그랬더니 그 여자가 떠나면서 부인께서 쓰지 않는 것 뭐 또 없냐고 묻더군. 그래서….”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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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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