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방울 2세경영체제/그룹회장에 이의철씨 선임/이봉녕씨 명예회장에

쌍방울그룹이 2세 경영체제를 갖췄다.쌍방울그룹은 1일 창업주인 이봉녕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의철 부회장(44)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회장은 이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그동안 그룹 부회장으로 무주리조트 건설 및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개최에 주력해왔다.<관련기사 10면> 쌍방울은 면방업체인 (주)쌍방울을 주력기업으로 1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해 그룹 매출은 (주)쌍방울 3천5백억원 등 총 8천30억원에 달했다.<권구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