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선연대, 40명 공천철회 요구

총선연대에 따르면 여야 3당의 1차 공천결과 낙천명단 포함자 중 공천을 받은 인사는 한나라당 18명·민주당 12명·자민련 10명 등이다.총선연대는 이들 인사에 대해 민주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공천을 받은 점을 근거로 「공천의 민주성」 등을 규정한 정당법 31조(공직선거 후보자의 추천) 위반 등을 이유로 공천무효 확인소송을 내기로 했다. 백승헌 법률대변인은 『이번주 중 각 지역별로 원고모집을 끝내고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천철회 요구 대상자 ◇민주당(12명)=손세일 김운환 서석재 이성호 김태식 박상천 김봉호 권정달 엄삼탁이용희 이종찬 정대철 ◇한나라당(18명)=박성범 김중위 박관용 김무성 정형근 박종웅 김태호 함종한 신경식 이상배 김광원 김종하 하순봉 김기춘 나오연 이강두 김만제 이상재 ◇▲자민련(10명)=노승우 김동주 박철언 차수명 이태섭 이건개 김범명 김현욱 이길범 허문도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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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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