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 서울 4개단지 동시분양
지방주택업체가 서울에서 한꺼번에 4개 아파트 단지를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에 기반을 둔 대주건설은 오는 3월초 서울지역 2차동시분양을 통해 서초구 잠원동, 은평구 응암동, 마포구 망원동 2개단지 등 총 4개단지 45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잠원동 단지는 지하철3호선 신사역 인근 가나다 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31~46평형 49가구의 미니단지이며 일반분양분은 24가구다. 응암동 단지는 응암동 669-1일대 3개 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23~55평형 204가구가 건립되며 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망원동 2개단지는 삼락연립과 강변연합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며 각각 32평형 86가구(일반분양 42가구)와 32ㆍ37평형 114가구(일반분양 59가구)가 공급된다.
이 회사 허승희실장은 "지난해 이후 서울ㆍ수도권의 소규모 재건축단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올해 총 10개단지 2,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인데 이중 8개 단지가 서울에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