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달의 KIST인상’ 5월 수상자로 에너지재료연구단의 김일두(33) 박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박사는 ‘초고감도 금속산화물 가스센서’를 개발해 국내 기업과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자동차용 유해가스차단장치(AQS) 센서에 응용하기 위한 산업계 수탁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뛰어난 연구성과와 이의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