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웰빙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지하 식품매장에서 ‘뉴질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웰빙바람에 맞춰 뉴질랜드의 건강식품, 와인, 가공식품, 청정축산물 등 총 7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뉴질랜드산 타조고기를 비롯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맛도록 가공한 간장양념불고기, 고추장양념불고기, 훈제타조스테이크, 타조스테이크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청정우로 만든 냉장갈비, 양지국거리, 장조림, 토시구이 등도 선보인다.
뉴질랜드산 ‘천연화장품’도 웰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천연 유기농 허브를 재료로 생산한 블루캐모마일페이셜워시크림(50g, 3만8,000원), 그린클레이러브마스크(50g, 6만원), 아보카도프룻 모이스쳐크림(50g, 9만5,000원), 알로에베라 & 매리골드림샐브(15㎖, 2만5,000원) 등 총 7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쿠알렌오일, 녹용마누카꿀, 로얄제리 등 뉴질랜드산 건강식품도 판매하며, 뉴질랜드산 링컨아이스와인(500㎖, 5만5,000원)도 선보인다.
신세계 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왕복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카드 고객에게는 건강식품 구매 시 20~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퐁도 제공한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