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금융硏·延大 손잡고 금융인력 육성

재무과목 개설·연구위원이 강의진행등 협약 체결

한국금융연구원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ㆍ경영전문대학원은 4월1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금융ㆍ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ㆍ박사 과정,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과정, 경영대학 학부 과정 등에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무 분야 과목이 개설되고 매 학기 한 과목을 한국금융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 또는 연구위원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또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금융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 또는 연구위원이 연세대 겸임교원으로, 연세대 교원은 한국금융연구원의 초빙연구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2008학년도 1학기 재무 분야 첫 신규 강의로 연세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ㆍ박사 학생 대상의 금융규제론이 개설된다. 이 과목은 금융의 자금중개 기능과 건전성 규제의 필요성에 관한 이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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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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