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전북 순창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한 고추를 비롯해 국산 햅쌀과 신안산 천일염, 국산 메주 가루와 국산 조청 등 고추장에 들어 가는 모든 원료를 전면 국내산으로 교체한 프리미엄 고추장이다. 합성보존료 등 화학적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대상은 이미 지난 2002년부터 전북 순창과 계약 재배를 통해 고춧가루와 청양초를 확보했다”며 “우선적으로 재배한 30톤의 순창산 고추로 생산한 약 30만개의 고추장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