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3일 볼만한 TV 프로*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영아는 훈숙이 들어왔으니 친정으로 들어가자고 제의하다 기범과 다툰다. 속이 상한 영아는 울먹이며 음전에게 달려가고 음전과 오복도 기분이 상한다. 한편 병두집에 쳐들어온 윤서방은 으름장을 놓으며 금난을 협박한다. 마침 브로치를 돌려주려던 정자가 찾아오자 금난은 사면초가에 빠지는데.. ■내 이름은 공주(MBC 오전9시) 화영은 태희에게 법규랑 결혼해서 기쁜일 슬픈일 같이 나누고 견디면서 살고 싶다며 법규가 백혈병에 걸렸어도 결혼할 거라고 말한다. 화영은 법규를 만나 왜 백혈병에 걸린 거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법규도 기쁨과 걱정이 교차되며 자신은 백혈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화영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기분전환! 수요일(SBS 오후11시5분) 첫회. 진행자 이휘재, 유재석, 홍록기, 송은이, 유민이 등장한다. 일본인 유민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들의 기분전환을 위해서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 영양만점의 한국 맛을 소개하고, 학창시절 MT 분위기의 색다른 토크쇼를 선사한다. ■명랑 소녀 성공기(SBS 오후9시55분) 준태의 배신에 기태는 이성을 잃는다. 기태를 위로하려 함께 술을 마시던 양순은 술에 취해 깜빡 기태의 집에서 잠이 든다. 망연자실하는 기태 앞에서 준태는 마지막 희망인 황후 제조법을 불태워 버린다.양순과 함께 부모님의 산소에 찾아 간 기태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기태의 이런 모습에 양순 마저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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